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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자기소개 해주시겠어요?

안녕하세요, 뉴본컨설팅에서 차석 팀장을 맡고 있는 윤범상이라고 합니다.

담당하고 계시는 업무에 대해서 말씀해주시겠어요?

사내에서는 차석 팀장으로서 팀장님을 도와 팀 운영을 보좌하고 있고요, 팀원들 개별 프로젝트에 대해서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 컨설턴트로서의 업무를 설명드리면, 기업이 당면한 과제를 진단하고 그에 맞는 해결책을 도출해서 지식과 경험, 인프라(시스템, 전문가)를 통해 수행하는 경영 컨설팅을 하고 있습니다. 저에게 수임되는 업무는 기업 입장에서 내부적인 인력으로 수행하기 어려운 전문 분야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전체적인 액션 플랜(Action Plan)을 도출해서 프로젝트를 관리하고, 기업 부문에 특화된 전문가(세무사, 회계사, 변리사, 감정평가사, 변호사 등) 풀을 통해 업무를 수행합니다.

수행하시는 업무에 대해서 조금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시겠어요?

저희가 다루는 부문은 초기 스타트업 셋업부터, 재무금융, 투자유치, 세무회계, 리스크 관리, 기업 인증, 특허경영, R&D, 인사노무 등 여러 분야에 거쳐 있습니다. 기업의 현안에 따라서 진행되는 분야는 상이하지만, 공통된 이슈를 뽑자면 자원(물적/인적) 문제인 것 같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자금은 스타트업 기업부터 IPO 기업까지 모두가 안고 있는 이슈라고 생각합니다. 그 부문에서 제가 수행하는 업무는 자금을 효과적으로 보다 적은 비용으로 조달해서 효율적으로 사업에 투입될 수 있도록 자금 조달에서부터 시작되는 기업 파이낸스 분야입니다. 중소기업회계기준에 맞는 회계조정, 절세 및 세무 리스크 관리 등 재무총괄 책임자인 CFO(Chief Financial Officer)가 수행하는 업무를 비상근 내부 인력으로서 수행한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이번 정부 출범 이후 중소기업 지원과 정책들이 많이 신설되고 다변화하고 있다고 들었는데, 그에 대한 견해를 말씀해주시겠습니까?

우선 최저임금 인상에 따라 더욱 가속된 고용지원정책은 저희 업계에서도 촉각을 세우고 있는 이슈입니다. 정보 입수 체계를 갖추는 저희로서도 고용지원정책은 다양한 범위에 거쳐 있고 변동성이 많기 때문에 더욱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 정책 전반이 다양한 분야에 다양한 기업을 대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복잡다단할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도 저희 컨설팅 산업은 다양한 개성을 가진 기업의 환경을 포섭할 수 있는 정책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야 하는 입장이다 보니까, 정책 법규 모니터링과 해석을 통해서 정책정보를 수집하고 있어 상당 부분 많은 양의 정보가 축적되어있습니다. 그러면서 한편으로 전문적인 입장에서 이 정보를 다루는 것도 이토록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드는데, 일반 기업에서 이 정보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듭니다.
이처럼 중소기업 정책과 기업 사이의 거리는 먼데 그에 대한 공감대는 부족한 것 같습니다. 정책적으로도 계속 개선되어야 하겠지만, 그 일선에서 거리는 극복하는 것은 저희가 맡은 또 다른 주요한 임무인 것 같습니다. 이를 위해 복잡다단하게 변화하는 중소기업 법규와 정책들을 해석하고 정보화하는 것이 저희의 중요한 일과입니다. 그리고 그 정보를 기반으로 기업에 적용할 수 있도록 플랜을 수립하고 피팅(Fitting)하는 것이 컨설팅의 필수 불가결한 이유입니다. 이러한 역할과 필요성에 대해서 해당 관계 기관과의 조금 더 긴밀한 공감대가 이루어지길 바라고 있습니다.

정책과 기업 간의 간극을 말씀해주셨는데 중간에서 가교 역할을 기대하겠습니다.
스타트업 전문가로 본인만의 경쟁력을 꼽는다면?

법학 전공자로서 가지는, 정책 지침이나 관련 규정을 해석하고 적용하는 데 용이하다는 강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중소기업 정책은 정부 기조에 따라서 다변화하기 일쑤여서 그 변화에 맞게 대응할 수 있도록 방안을 수립하는 것이 기업 경영에서도 중요한 요소인데요, 정책 지침이나 법안을 조금 더 신속하게 파악해서 거기에 맞게 기민하게 대응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향후 확장하고 싶은 영역이 있으신가요?

먼저 컨설턴트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시야의 깊이와 폭을 확장하는 일이 현재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추후 컨설턴트로서 조금 더 성장하고 자리매김했을 때, 벤처 투자의 영역으로 외연을 확장하고 싶은 소망이 있는데요, 벤처 투자는 잠재 가능성 있는 기업을 발굴해서 인적 지원과 물적 투자를 통해 성장하도록 돕는 기업 투자를 말합니다. 컨설팅과 벤처 투자의 많은 부분이 교집합 영역에 있고, 함께 했을 때 동반 상승할 수 있는 관계여서, 벤처 투자를 통한 성장 가능성 기대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스타트업 CEO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한 기업을 경영한다는 것이 얼마나 많은 고민거리와 숙고 속에서 이루어지는 일인지 이 업을 할수록 더 크게 느끼고 있습니다. 더욱이 초기 기업의 경우는 인사 채용 관리에서부터, 영업, 자금, 세무회계까지 모든 부분을 CEO 혼자 수행하고 감당하는 것이 대한민국 스타트업의 현실인 것 같습니다.
이런 고민을 함께 나누고 공유할 수 있는 ‘누군가’가 절실히 필요하다는 점,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스타트업 CEO분들께 필요한 그 ‘누군가’가 되기 위해 오늘도 많은 현장과 책상 앞에서 고민하고 연구하는 ‘누군가’, 뉴본컨설팅이 있다는 사실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